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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공연 포스터.(사진제공=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댄스컬 동화 2편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무료공연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충북 단양군 온달문화축제장 삼족오 광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가 주최하고 전윤주 무용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북문화재단, 충북도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창작한국무용, 재즈댄스, 비보잉댄스, 벨리댄스 등 다양한 실용무용의 장르를 총망라했다.
특히 어른아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좋아할 수 있는 공연 작품으로 관객 참여형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윤주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장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동화를 여러 장르의 실용무용으로 각색해 표현했다"며 "사랑과 권선징악-선녀와 나무꾼’ 작품에 이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온 가족이 함께 감동받을 수 있는 댄스컬 동화, 재미있는 스토리로 재구성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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